저작권 보호 기술 안내
스캔365는 저작권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도서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북스캔 의뢰자의 개인 인적 사항을 스캔 결과물의 모든 페이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SMS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이 확인된 고객님께만 북스캔 서비스를 제공)
이 개인 정보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되며 관련 기술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변조하기 어려운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워터마크
- QR코드
- PDF 메타 데이터
- 파일 메타 데이터
- 마지막 페이지 저작권 보호 안내
- 기타 Hidden 데이터
둘째, 만약 위의 정보가 불법적으로 제거되어 제3자와 공유되는 경우, 확보된 유출 파일과 서버에 저장된 디지털 핑거프린팅 데이터를 비교하여 유출된 파일의 개인 정보를 역 추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저작권 보호 기술이 적용된 샘플 파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북스캔 샘플 다운로드
저작권 보호 안내
지속 가능한 출판 및 독서문화 생태계를 위해, 스캔365는 무엇보다 앞서 도서 저작권자의 권리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만약 불법적인 스캔 파일 공유로 인해 저작권자의 권리가 훼손되고, 이로 인해 좋은 책이 나오기 어려운 문화가 형성된다면 저자, 출판사 그리고 스캔 의뢰 고객님 모두에게 피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저자와 출판사의 저작권리는 무엇보다 앞서 고려되야 하며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고객님의 동의를 받아 결과물 파일의 모든 페이지에 개인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기록 때문에 책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책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오니, 이용자께서는 관련 사항을 인지하여 주시고, 도서 저작권자의 권리가 지켜지는 한도 내에서 북스캔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을 보호하는 현실적 접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반 개인 누구나 북스캐너를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간혹 소수 악의적 개인에 의해 파일이 불법적으로 공유/판매되고 있으며, 이러한 소식을 뉴스를 통해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이 저작권 보호 기술을 연구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현실적으로는 이 시스템의 국가적 사용을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북스캔'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없다면,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스캔365는 스캔 결과물 파일에 의뢰 고객의 개인 정보를 위변조하기 어려운 형태로 기록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제거에 대비하여 디지털 핑거프린팅 및 개인 정보 역추적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사용해야 할 직간접적 의무를 만들어 줍니다.
이 방법이 '개인 북스캔'보다 저작권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 판단하였습니다.
- SMS 본인인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고객에게만 서비스 제공
- 서비스 의뢰시 매번 저작권 보호 의무를 명확히 알림
-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스캔파일의 모든 페이지에 개인정보 삽입(6가지 복합방법)
- 디지털 핑거 프린팅 기술을 이용 개인정보를 역 추적 가능하게 대비
관련제도 법제화 달성 비전
스캔365는 아래와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작권이 보호되는 올바른 북스캔 문화를 안착시키고, 나아가 관련 제도의 법제화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 저작권 보호 기술 특허출원
- 온라인 불법복제 사이트 모니터링 기술 개발(한국저작보호원과 협력)
- 디지털 복제 보상권 도입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관련 제도 법제화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타 노력
모든 도서와 스캔 결과물은 서비스 완료후 폐기됩니다. 작업이 완료된 도서는 고객 정보 보호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고객이 도서 반환을 요청하지 않을 시 스캔 종료일로부터 15일 후 폐기 처리됩니다. (중고 시장에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스캔 완료 결과물은 다운로드 서비스 및 A/S를 위해 서버에 90일 동안만 보관되며, 저작권 보호와 시스템 보안을 위해 이후 기계적으로 즉시 폐기됩니다.
저작권법
도서, 음악, 영상, 프로그램등 저작권법에서 지정하는 모든 저작물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책 소유자의 의뢰로 대행하여 변환된 이북에 대한 보관, 관리에 대한 책임은 모두 서비스 의뢰자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북스캔 업무 범위
스캔365는 스캔 의뢰자가 신청한 책을 이북으로 변환하는 작업만 대행하고 있습니다.
개인 용도 사용
북스캔 결과물은 도서 소유자의 개인적인 용도로만 이용하여야 합니다.
저작권 훼손 행위 반대 및 경고
스캔365는 지속 가능한 출판 및 독서문화 생태계를 위해, 저작권을 훼손하거나 저작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행위를 철저히 반대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저작권 훼손이 의심되는 스캔 의뢰를 거절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 저작권 훼손 행위
- 본인 이외의 제3자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의 스캔 의뢰
- 본인이 소유하지 않은 책을 스캔 의뢰 (도서관 대여 등)
- 이미 재단된 책을 스캔 의뢰 (북스캔이 다른 이에 의해 이미 이루어진 책인지 판단하기 어려움)
- 저작권이 이미 훼손되었다고 판단되는 '복제물' 스캔 의뢰 (링제본 책등)
- 육안으로 판별 시 불법적인 도서의 스캔 의뢰 (성인물, 복사물 등 저작권을 확인할 수 없는 도서)
- 인쇄목적 등, 기타 저작권이 훼손될 여지가 있는 스캔 의뢰
저작권법 등의 위반으로 인하여 민형사적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캔 불가 서적 안내
아래의 범주에 해당하는 책은 저작권 훼손 우려가 있으므로 작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책을 보내시는 경우 고객님 비용 부담으로 책이 다시 반환됩니다.
- 만화책, 라이트노벨
- 대학전공 서적, 초/중/고 학습교재, 각종 문제집 등
- 공무원/고시, 수험서, 학원가 서적 등
- 언어학습용 교재
- 삼국지 등 장편소설 및 시리즈물
- 아동도서